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세계소아암의 날 맞아 인식개선 영상 제작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이대서울병원 유경하 교수(소아청소년과)의 소아암 인식개선 동영상이 화제다. 

이대서울병원은 매년 2월 15일 세계소아암의 날을 맞아 유 교수가 소아암 인식 개선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이기도 한 유 교수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제작한 동영상은 소아암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는 내용이다. 

유 교수는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소아암 환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소아암 환자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편견을 바로 잡고, 소아암 관련 연구와 치료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소아암'을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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