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최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약사회 제16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제 10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인 최은숙 약사(나나약국 대표)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배호 이사장은 최은숙 약사는 35년간 약사로서의 소명과 직능을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소년·소녀가장, 무의탁 노인 지원과 봉사활동, 환경보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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