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의과대학 윤병주홀서 국내 최초로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고려대 안암병원이 국내 최초로 유방재건의 날을 개최한다.

27일 고대의대 윤병주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방암 수술 후 유방재건을 통해 새 삶을 얻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재건 후 관리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유방재건의 날은 캐나다에서 2011년 처음 시작됐다. 이미 해외에서는 환우들의 문화행사로 자리잡았으며, 국내에서는 고대 안암병원이 처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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