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피나스테리드 제제 안전성 정보 검토...159개 약 적용 예정
[메디칼업저버 이현주 기자] 오리지널의약품인 프로페시아를 포함한 피나스테리드 함유제제에 '불안' 증상이 추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피나스테리드 함유제제 안전성 정보 검토결과 허가사항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피나스테리드 제제 정신계 이상반응에 우울증, 투여 중단 후 지속되는 성욕감퇴에 이어 불안이 추가될 예정이다.
피나스테리드5mg과 1mg 제제 의약품은 총 159개다.
검토의견이 있는 경우 내달 5일까지 식약처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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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hjlee@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