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센터장 노력 헛되지 않도록 안정적 응급의료체계 정착 공단 최선 강조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김용익 이사장이 故 윤한덕 센터장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 정착을 위해 건보공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8일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을 찾아 지난 4일 설 연휴 근무 중 돌연 사망한 故 윤한덕 응급의료센터장을 조문했다.

김 이사장은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에 이어, 윤한덕 센터장의 사망소식은 많은 국민들은 안타깝게 하고 있다"며 "이런 분들의 헌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지켜졌고, 우리 건강보험도 발전했다"고 애도했다.

이어, 그는 "故 윤한덕 센터장은 생전에 한국 응급의료발전을 위해 온몸을 던져 힘을 쏟은 분"이라며 "그 공들이 헛되지 되지 않도록 안정적 응급의료체계 정착을 위해 공단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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