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는 7가지 암' 출간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는 7가지 암' 출간
  • 박선혜 기자
  • 승인 2019.01.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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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병원 임채홍 교수 저술…방사선치료 효용 및 암 전반에 대한 지식 소개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고대 안산병원 임채홍 교수(방사선종양학과)가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는 7가지 암'을 출간했다.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는 7가지 암'은 암 환자와 가족들은 물론 의료업에 종사하는 많은 이에게 최첨단 항암치료인 방사선치료의 효용과 암 전반에 대한 지식을 쉽게 소개하기 위해 저술된 책이다. 

임 교수는 방사선치료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무리한 수술로 부작용과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를 방지하고, 최신 방사선치료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방사선 치료는 과거 전이암이나 말기암 수술 후 보조적인 치료 역할로 알려졌으며, 의학기술 발달로 인두암, 비인강암, 성대암, 폐암, 자궁암, 전립선암, 항문암 등 최소 7가지 암에 있어서 외과수술과 동일한 수준의 완치율을 얻을 정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책에서는 임 교수가 병원에 근무하며 환자를 완치한 여러 사례를 통해, 방사선 치료가 다양한 암에 효과적인 치료법임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약물 주입으로 치료하는 항암제 치료에 비해 강력하고 부작용이 적은 방사선 치료를 의학 지식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히 전했다.

임 교수는 "그 동안 방사선 치료에 관해 다룬 저서가 적었고, 일반인들이 방사선 치료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접하는 경우가 많아 편견을 갖고 병원에 내원하는 일이 많았다"며 "최신 방사선 치료에 관한 정보를 부담 없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집필했다. 이 책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인들 또한 암 관련 지식과 방사선 치료의 효용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임 교수는 대한간암학회, 대한간학회, 미국임상암학회 논문심사위원이자, 보건복지부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 제정위원으로 암환자의 건강과 치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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