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쥬비덤 볼라이트 임상사례 공유

한국엘러간은 최근 쥬비덤 볼라이트 론칭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엘러간은 최근 쥬비덤 볼라이트 론칭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은 최근 국내 성형외과와 피부과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새로운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쥬비덤 볼라이트 그랜드 론칭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5월 안면부 미세주름 일시적 개선 목적으로 허가받은 쥬비덤 볼라이트의 임상결과를 공유하고, 한국인에게 효과적인 치료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인 패트리샤 오길비 의학박사(Dr. Patricia Ogilvie)가 참여해 ‘미세 주름 개선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주제로 쥬비덤 볼라이트 임상 데이터 결과 및 환자 시술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 

패트리샤 박사는 쥬비덤 볼라이트는 기존 쥬비덤 바이크로스 라인 중 가장 낮은 단계의 점성과 응집력을 가진 제품으로, 임상을 통해 미세 주름 등 피부거칠기 개선을 나타냈으며 1회 시술로도 오랜기간 지속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세션에서는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도 쥬비덤 볼라이트 시술 경험을 공유했다. 

시술 사례 발표와 함께 현장 라이브 시연을 통해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쥬비덤 볼라이트 제품 및 치료에 관한 정보를 소개했다. 

한국엘러간이 2018년 만 20세~65세 성인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마켓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레이저, 필링 등을 주로 권유받고 경험했지만 피부 주사제 시술 경험은 비교적 낮았다.

피부 주사 경험자의 경우 낮은 효과, 짧은 효과 지속 기간을 이유로 다른 시술 대비 만족도가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할 때 쥬비덤 볼라이트는 한 번 시술해도 오래가는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엘러간 김지현 사장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자연스러운 자신감에 대한 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세주름 개선, 장기간의 효과 지속 등 소비자의 더욱 세분화된 요구까지 반영한 자사의 필러 브랜드 쥬비덤 볼라이트가 출시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메디컬 에스테틱의 선도적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프리미엄 필러를 선보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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