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 만화사설로 독자에게 한발 더 가까이
대한의학회, 만화사설로 독자에게 한발 더 가까이
  • 박선재 기자
  • 승인 2019.01.09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 첫호부터 JKMS에 만화사설 연재 시작
아주의대 해부학교실 정민석 교수 삽화 작가로 참여
대한의학회가 종합학술지인 JKMS에 만화사설을 연재한다고 발표했다.
대한의학회가 종합학술지인 JKMS에 만화사설을 연재한다고 발표했다.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대한의학회가 학술지에 만화를 연재해 독자의 가독들의 가독성을 높이는 작업을 시작했다. 

의학회가 발행하는 영문 SCI 종합학술지인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JKMS)가 2019년 1월 첫 호부터 만화 사설(Graphic Editorial)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시도로 멕시코 학자 Horacio Rivera의 논문 'Fake Peer Review and Inappropriate Authorship(https://doi.org/10.3346/jkms.2019.34.e6)'을 소재로 해 논문심사 조작과 저자됨 위반 등의 문제점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재해석했고, 연구윤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또  JKMS 편집위원장인 홍성태 교수(대한의학회 간행이사)의 사설 'Increasing Violent Attacks against Physicians and Healthcare Workers Are Threats to the Korean Society(https://www.jkms.org/DOIx.php?id=10.3346/jkms.2019.34.e13)' 에서는 의료인에 대한 폭력은 결국 고스란히 환자에게 그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는 사실을 한 컷에 그려냈다.

JKMS 만화 사설은 국내외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자 한글과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꽉 선생의 일기>, <몸 지킬 박사>, 해부학 만화인 <해랑선생의 일기> 등을 통해 의료계에서는 이미 스타 의사 만화가로 정평이 나있는 아주의대 해부학교실 정민석 교수가 삽화 작가로 참여하고 있다.

의학회 측은 "만화 사설이 각종 의료 이슈에 대해 사회적인 공감을 얻어내고 대중과의 접점을 만들어 낼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계 다양한 소식과 의학적 전문지식을 흥미진진한 만화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