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제17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규영 교수를 선정했다. 또 젊은의학자상은 고려의대 안암병원 박지영 조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김희진 임상 조교수로 정했다. 고규영 교수는 심장 재생을 위한 심장 세포 이식을 최초로 성공한 과학자로 용해도가 높고 활성도가 큰 "COMP-Ang1"이라는 치료 단백질을 개발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22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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