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rvastatin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인 울혈성 심부전 환자에서 혈류흐름을 개선하며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스 아테네의대의 투소리스 박사는 울혈성 심부전이 있는 환자에서 atorvastatin을 단기간 투여하는 것이 혈관내피의 기능 및 염증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atorvastatin 10㎎이나 위약을 각각 19명의 환자에게 4주간 투여해, 반응성 충혈에서 전완부 혈관이완 및 TNF-alpha·IL-6·sVCAM-1 등 염증인자를 측정했다.
 연구결과, atorvastatin 투여군에서 전완부의 혈관이완반응이 개선되었으며 IL-6 및 TNF-alpha와 sVCAM-1의 수치는 감소하는 등 심부전 환자에서 염증을 억제하고 내피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Atherosclerosis 2005;178: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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