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베라트롤이 저산소성 허혈성(H-I; hypoxic-ischemic) 뇌졸중 마우스의 신경세포 소실로 인한 뇌조직 손상(tissue loss)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가 보고됐다. 연구팀은 폴리페놀이 풍부한 석류쥬스를 어미에게 마시게 할 경우 신생 마우스의 뇌를 보호할 수 있었다는 이들의 이전 연구 결과중 이같은 보호작용이 폴리페놀 때문이라는 가설을 검증하고자 했다.

 동일한 신생 마우스 H-I 모델을 대상으로 석류의 폴리페놀과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의 효과를 평가했다.

 레스베라트롤을 손상전 투여시 세포사멸(apoptosis)에 관여하는 효소인 caspase-3의 활성화를 감소시켰다. 그러나 손상 3시간 후에는 이같은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 cascade-3와 함께 레스베라트롤은 칼페인의 활성화도 감소시켰다.  

Dev Neurosci 2007;29: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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