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여동문회는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영해 한국여의사회회장과 김용진 여동문회회장 등 60여명의 회원과 신입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2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연을 열고 새회장에 이동화 순천향의대 교수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임기 2년의 새회장에 이동화 순천향의대 교수가 추대돼 만장일치로 인준됐으며, 부회장에 송경준교수, 총무 정우희, 서기 강신혜, 회계 정은지, 감사 김기춘, 한경숙씨가 각각 선출됐다.

또 김용진 전회장과 이영해 한국여자의사회장은 고문으로 추대했다.

한편 이날 입회한 신입회원은 연세의대 37명, 원주의대 23명등 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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