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학 최신 술기 한데 모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개원 45주년 기념 제5회 안과학 심포지엄이 전국 200여명의 안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개원 45주년 기념으로 최근 열린 제5회 안과학 심포지엄이 전국서 200여명의 안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대상 수상작인 삼성서울병원 오세열 교수팀(김선아, 김재휘, 맹효성)의 "하직근 후전술 후 아래눈꺼풀 뒤당김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술방법"은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개막식에서 김희수 이사장은 안과학 심포지엄이 지식습득은 물론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장이 되길 희망했고, 김성주 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안과학 분야 최신 술기를 많이 발표하는 장으로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며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희망했다.

 내년 제6회 심포지움은 망막병원 개원을 기념해 8월 17일 "망막"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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