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너셉트 장기 투약이 위약군보다 감염 및 부작용을 더 유발하지 않는다는 연구가 보고됐다. 위약 또는 이타너셉트 50mg을 주 2회 투약한 중등~중증 건선 환자 618명을 무작위추출하여 진행한 연구 결과 두 그룹의 감염률이 유사했다.

 84주간의 연구결과 18.3%의 환자에서 이타너셉트에 대한 항체발현이 확인됐으나 이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이 약물의 효능을 감소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보였다.
 Archives of Dermatology 2007;143:719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