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사범이 급증하는 가운데 재범비율도 증가하고 있어 정책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식약청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마약사범은 7709명으로 전년대비 7.8%가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재범률은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치료보호와 재활에 대한 재활확보와 치료보호 지정의료기관의 전문성확보, 체계적인 치료보호와 재활 프로그램 보완이 시급하다면서 복지부가 이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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