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국대사관 개설 기념
















아제르바이잔의 카마라진 헤이자로 비상대책부 장관이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은 최근 아제르바이잔의 카마라진 헤이자로 비상대책부 장관 등 관계자 일행에게 양-한방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협진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진행된 이번 검진에서 카라마진 장관은 신체계측(체성분, 비만도), 폐기능검사 등의 양방 진단, 음성체질분석에 의한 사상체질진단, 맥진검사 등의 한방 진단과 각종 암, 노인성 치매, 심근경색, 관상동맥 질환 등에 대한 조기 진단 등을 받았다.

 이번 카마라진 장관 일행의 방한은 아제르바이잔에 한국대사관이 개설된 것을 기념하고 양국간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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