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약품(대표 김중길)은 최근 일본 주사제 전문업체 토와社가 개발한 마늘주사 푸르설티아민 제제 비타판트주50을 출시했다.

 파마리서치(대표 정상수)가 독점 수입 아주약품이 판매하는 비타판트주50은 지난 1990년 일본 후생노동성의 허가를 받고 올 4월 식약청 허가를 승인받은 제품이다.

 회사측은 푸르설티아민은 흡수율이 높고 사용이 간편해 마늘주사요법의 성분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라며, 비타판트주50은 지난 17년간 일본에서 사용돼 안전성과 품질이 보장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비타판트주 1앰플에 푸르설티아민 50mg이 함유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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