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Physicians Health Study에 참여한 2만명을 평균 15.7년간 추적했다.
편두통을 가진 남성은 대조군에 비해 심근경색 위험이 42% 높았고, 허혈성 뇌졸중 12%, 협심증도 15% 높았다. 뇌졸중 위험은 55세 미만 남성에서 두드러졌다.
그러나 연구팀은 어떻게 편두통이 심혈관질환위험을 높이는지는 알 수 없었다고 밝혔다.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7;167:795-801
김수미 기자
smkim@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