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창엽 원장<사진>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요양기관 등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3월 19일 종합병원급 요양기관인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룡병원, 중외제약, 건강세상 네트워크·백혈병환우회, 한국 노바티스 등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건강보험 당면 문제, 다발민원과 임의 비급여 문제, 제약업계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는 20일에는 의료기기업체인 메드트로닉코리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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