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대표 엄대식)이 최근 대전시 서구, 대덕구 정신보건센터 회원들인 정신질환 환우들과 가족들을 초청 공장 견학과 레크레이션 행사를 가졌다.

한국오츠카와 함께하는 추억만들기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신질환 환우들과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 83명이 참여했으며, 오츠카제약의 향남공장 시설을 견학했다.

행사에 참석한 오츠카제약 관계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 및 환우의 가족, 재활을 돕고 있는 관계자들과의 만남은 그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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