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분야 재미 한인과학자들이 최신 신약개발 동향을 국내에 소개하고 미 바이오업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기회를 제공하는 등 제약업계의 미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국
내 제약산업 발전의 큰 도움이 되고있다.
 재미 한인과학자와 국내 바이오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SBR(Society of Biomedical
Research) 임원진은 지난 3~8일까지 6일간 한국을 방문, 국내 바이오 분야 리더들과 제약
업계의 세계시장 도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정미라 SBR 회장(조지타운대 교수)과 홍청일 이사장(종근당 고문)을 비롯해 차정주 전회장
(美 NIH 대체보완의학연구소 관리실장)과 안창호 전회장(美 렉산 대표이사) 일행은 김정수
제약협회장과 산·학·연 바이오 전문가들을 만나 국내 제약산업의 효율적인 신약개발 전략수립
및 제약기업의 미국시장 진출과 바이오 분야 재미 한인과학자들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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