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기대의원총회서 의결
이날 총회는 전회의록낭독, 회무보고, 세입세출결산서 등의 집행부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학술,보건, 회칙개정 준비, 회원복지후생 등을 담은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67명의 대의원(위임 14명)으로 총회 성원은 됐으나 회칙개정안중 최대 쟁점사항인 "회장 직선제" 회칙개정에는 47명만이 참여, 정확히 3분의 2인 32명이 찬성함으로써 내년부터 직선제로 회장을 선출하게 됐다.
또 직역협의회 구성 및 회무참여, 윤리위원회 구성, 중앙파견대의원 민주적 선출 등을내용으로한 회칙 개정도 통과시켰다.
그러나 분회회장의 회무참여 회칙은 대의원들의 반대로 개정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