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가 일본 후생성에 의해 시판을 허가받았다.
 지난 2001년 신약승인이 접수된지 2년여만에 승인된 레비트라는 오는 6월 정도에 일본에
시판될 예정이다.
 일본에서 12주 동안 283명의 발기부전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는 레비트라
10㎎ 치료군이 위약군과 비교해 남성의 발기기능을 유의하게 개선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임상시험에 포함된 GAQ(Global Assessment Question) 결과는 레비트라 10㎎ 복용환
자들의 발기기능 개선율이 85%로 위약군(35%)과 차이를 보였다.
 일본에서는 현재 1100만명의 남성이 발기부전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중 10%만이 경구
용 제제를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www.pharmalive.com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