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와 한국쉐링이 한국 임상의학 발전을 위해 공동 제정한 쉐링임상의학상의 세번째 수상자로 박재갑 서울의대 외과학 교수가 선정됐다. 박 교수는 한국최초 유전성종양등록소 설립 및 유전성 암 연구, 세계 최대 암세포주 수립 및 이를 이용한 유전체 연구, 대장암 수술에 있어서 직장암 환자의 항문 보존율 향상, 국립암센터 발전 기여 및 금연활동 등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시상은 오는 29일 대한의학회 정총에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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