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표 유승필)는 지난 달 28일 창립 66주년을 맞아 서울사무소에서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권성배 사장은 "고령사회에 적합한 제품군을 보유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춰야 하며, 수요가 급증하는 혈액순환 개선제, 골다공증 치료제, 뇌졸중치료제 품목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을 꾸준히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유유는 타나민과 크리드 등 경쟁력 있는 제품군의 시장 안착과 골다공증치료 복합신약인 맥스마빌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 2007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연구개발분야에 있어서도 천연물 신약연구를 중점 추진 치매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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