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릴리가 2002년 이후 출시된 6개 주요약물을 기반으로 약물 파이프라인을 강화하
고 있다.
 정신분열증치료제 자이프렉사, 항암제 젬자, ADHD치료제 스트라테라를 비롯 최근 승인된
심비악스, 알림타, 시알리스 등이 그 주인공이다.
 자이프렉사의 1분기 매출은 11억달러로 15%가 성장했지만, 경쟁약물의 등장과 특허만료
를 앞두고 프로작의 뒤를 이을 차세대 항우울제 심발타(둘로섹틴) 발매를 준비중이다.
 또한 젬자의 매출성장이 19%, 스트라테라가 6.4%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 프로작과 자이프렉사의 복합제 심비악스 1분기 매출이 3300만 달러에, 시알리스
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으며, 희귀의약품으로 분류된 알림타 또한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
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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