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뇌기능활용 및 뇌질환치료
기술개발연구사업단(단장 김경진)`이 최근 국제백신연구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한다.
 뇌기능연구사업단은 향후 10년간 총 사업비 1,350억원(정부 1,100억원, 민간 250억원)
이 투입돼 2013년 뇌과학 관련 산업을 선도할 핵심원천기술 개발 및 확보와 미래 성장 가능
산업으로의 다양한 뇌과학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뇌기능연구사업단은 올 한해에만 총 13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뇌연구 인프
라구축을 위한 코아퍼실리티를 기반으로 뇌기능유전체연구, 뇌기능 항진과 뇌질환 핵심기전
연구, 뇌연구 실용화기술 등 4개분야를 우선적으로 집중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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