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가 증가할수록 천식 위험도 증가한다는 메타분석 결과가 미국 연구팀(E. 랜드 수덜랜드긾 콜로라도의과대학 내과학교실)에 의해 발표됐다.

 이제까지 비만의 천식 위험 인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연구별 의견이 분분했다.

 연구는 성인에서 천식과 BMI의 상관관계를 정량화하고 성별의 영향을 평가하고자 미국, 캐나다, 유럽내 33만명 이상의 환자를 포함한 7개 연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정상체중과 비교시 과체중인 사람의 연간 천식 발생률은 1.38(OR), 비만 인구에서는 1.92였다.

 BMI 증가에 따른 발생률의 증가는 남녀에서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들은 체중조절을 타깃으로 중재시 천식 발생이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결론지었다.
 Am J Respir Crit Care Med 2007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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