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미아젠이 아주대의료원과 구원장학재단에 주식 2500주(액면가 5000원, 시가 약 1억5천만원)를 "아주대학교의료원 발전기금 및 구원장학재단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필미아젠은 바이오멤브레인 및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현재 제품의 상용화를 위한 임상시험 단계 중이며, 주식 상장을 추진하는 유망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이날 도승환 ㈜필미아젠 대표이사(사진 왼쪽)는 "㈜필미아젠과 아주대학교가 바이오 산업 및 세포치료제 개발에 있어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한편, 의학 발전 및 전문가 양성에 기어코자 자사 주식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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