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국시 합격자 발표…합격률 88.5%

지난 9∼10일 이틀에 걸쳐 시행된 제71회 의사 국가시험합격자가 발표 결과 88.5%의 합격률을 기록(3305명), 작년 93.5%에 비해 4.7% 하락했다. 이번 의사 국가시험에서 수석 합격자는 538점 만점에 479.0점(89.0점(%)을 취득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필수씨다.

 최고령 합격자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손득민씨로 올해 52세(1956년 10월생)이다.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kma.org) 및 ARS안내(060-700-2353)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 인터넷 접수자의 경우 문자메세지로 합격여부를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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