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성 족부궤양에 대해 시애틀 당뇨발연구회가 임상적 예측인자를 발표했다.

 1285명의 당뇨병 환자를 평균 3.4년간 추적했고, 시험군의 평균연령은 62세로 족부궤양이 없는 2형 당뇨병 환자였다. 족부궤양은 치료기간이 14일 이상 소요되는 전체적 피부결손으로 정의했다.

 관찰기간중 216명이 궤양으로 발전했으므로 발생률은 5%였다.

 궤양 또는 절단경력, 발 백선증, 손발톱진균증, 저시력, 감각저하, 당화혈색소증가의 7가지가 궤양발생과 관련있는 예측인자였다. 이들의 특이성은 1년 0.81, 5년 0.76으로 시간경과에 따라 정확성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당뇨병을 가진 모든 환자는 정기적으로 예측인자를 체크함으로써 예방적 중재를 실시해야 할 것이다긽 연구는 퇴역군인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98%가 남성이었기에 예측모델을 여성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Diatetes Care 2006;29:1202~07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