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의무사령관은 “의료계를 둘러싼 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의사 출신으로 첫 중장 진급이 의료계의 심기일전과 단합에 계기가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무사령관은 "중장급 의무사령관은 물론 군 의무병과 장성의 정원이 4명에서 10명으로 대폭 늘어나는 등 국방부내 의무병과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전하고 "군 의료 개선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장동익 회장은 "첫 중장 의무사령관이 탄생한 것은 의료계의 큰 영광으로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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