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국 고려대 명예교수가 지난 3일 오전 11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홍순국 명예교수는 세브란스 의전을 졸업 고려의대 내과교수긾 대한내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1985년부터 고려의대 명예교수로 학문활동을 이어 왔다. 고인은 지난 8일 고대안암병원에서 엄수돼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서신애 여사와 윤식(고려의대 응급의학과 교수), 선경(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 혜경(재미의사)씨 등 3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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