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최근 새로운 당뇨병성 다발성 신경병증 치료제 치옥타시드 HR정 600mg의 허가를 취득하고 조만간 발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부광약품이 발매에 들어갈 치옥타시드 HR정은 기존 치옥트산 정제의 단점을 개선한 신제품으로 흡수속도를 개선하여 투여 20분만에 신속히 혈중 최고농도에 도달하며 흡수율에 대한 변이율을 22%(기존 정제-59%)로 현저히 개선하여 결과적으로 치옥트산에 대한 무반응자의 비율을 현저히 낮춘 제제이다.

또한 1일 1회 1정의 복용법으로 복약의 편리성도 함께 갖춤으로써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기존 제제보다 더욱 신뢰성 있는 결과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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