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적극 대처 방법


 SBS 김용만의 TV종합병원과 KBS 파워 인터뷰, 비타민 등에서 패널 및 의학자문 활동을 활발히 펼쳐 대중에게도 친숙한 성모병원 정신과 채정호 교수가 일상에 지치고 스트레스로 괴로워하는 일반인들을 위해 진정한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 옵티미스트를 펴냈다.

 "옵티미스트(optimist)"란 사전적으로 "낙천주의자" 또는 "낙관주의자"를 뜻하는데 이 책에서는 좀 더 구체화된 의미를 부여해 자신에게 주어진 어려운 환경이나 스트레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낼 수 있는 "행동하는 긍정주의자"를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은 옵티미스트가 될 수 있는 9가지의 방법인 "옵티마 9 프로젝트"를 채 교수 본인과 저명인사들의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

 채 교수는 "인지행동치료를 공부하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 고민하며 환자들과 만나 행복해지는 방법을 연구, 자신의 본질을 회복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스스로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길임을 확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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