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좋은문화병원


좋은문화병원은
최근 소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전래동화 뮤지컬로 "밥벌레 장군과
꼬리 달린 호랑이"를 공연했다.




김안과·좋은문화병원

 문화행사를 통한 고객만나기에 병원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해피아이 "눈이 행복한 그림 그리기" 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후보작 공모에 들어갔다.

 "해피아이(Happy Ey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될 이 행사는 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아 눈의 소중함을 알리고 아이들이 눈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후보작 접수는 11월 4일까지며, 주제는 "나의 행복, 내가 가장 행복할 때" 작품은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부산의 좋은문화병원은 18일 소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동그라미그리기 극단과 공동으로 개최된 전래동화 뮤지컬로 "밥벌레 장군과 꼬리 달린 호랑이"였다. 병원은 행사에 참여한 환자와 보호자들이 잠시나마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활짝웃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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