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후원 12월말까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가 후원하는 전국 20개 병원 조울병 공개강좌가 오는 26일 국립서울병원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실시된다. 이번 공개강좌는 서울지역에서 국립서울병원을 비롯 용인정신병원(11월 9일),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11월 말), 시립은평병원(11월 8일) 등에서 실시되며, 대구·부산지역의 동산의료원, 영남대병원, 대전·광주 지역의 을지의대병원, 원광대병원 등에서도 진행된다.

 이번 공개 강좌는 일반인들에게 조울병(양극성 장애)에 대한 의학정보를 제공하고 투병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참가자들에게 조울병 정보가 담긴 책자도 배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