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존중·첨단의료 실현 다짐

가톨릭중앙의료원 남궁성은 의무원장은 "CMC Vision 2020" 선포식에서 교직원들이 화합으로 미래를 개척해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첨단 의료를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최근 "CMC Vision 2020"을 선포하고, 교직원들이 화합으로 미래를 개척해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첨단 의료를 실현하자고 다짐했다.

 CMC Vision 2020 선포식에는 CMC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CMC 산하의 8개 병원의 교직원 3000여명이 참석, 가톨릭 의료기관 종사자로서의 이념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남궁성은 의무원장은 CMC의 새로운 비전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첨단의료"를 공표했으며 성모병원 정신과 채정호 교수와 성모병원 유소영 간호사는 이 비전이 내포하고 있는 5가지의 핵심가치("생명존중과 의료선교", "환자 우선의 전인치료", "윤리에 기초한 창의적인 연구", "성숙하고 역량 있는 전문인력 양성", "상호 신뢰와 윤리경영")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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