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각각 전립선암과 유방암 성장을 야기한다는 사실 입증. 해당 연구자 1966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1958년: 암치료 사용 화학요법제 5-플루오로우라실(5-FU) 개발.

1961년: 하버드대학 유다 포크만 교수, 암세포가 성장에 필요한 산소 및 영양공급을 위해 혈관 네트워크(혈관신생, angiogenesis)를 구성한다는 사실 발견.

1972년: 암치료의 한 방법으로 골수이식 기술 개발. 해당 연구자들 1990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1974년: 크레이그 조단 박사, 타목시펜이 에스트로겐수용체에 작용해 유방암을 예방한다는 사실 입증.

1975년: 단일클론항제 항암제 등장의 선도적 기술 개발. 1984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1978년: 미국식품의약국(FDA), 에스트로겐수용체 양성 유방암 치료에 타목시펜 승인. 타목시펜의 유방암 생존자 재발예방 효과에 관한 임상시험 진행.

1988년: 태평양주목나무에서 추출된 항암물질 탁솔(파클리탁셀) 획기적인 항암치료제로 등장. HER2/neu 수용체(HER2/neu receptor)가 유방암의 15~30%까지 과다발현돼 예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발견.

1989년: 혈관생성 촉진시키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 발견.

1991년: 혈관신생 억제물질 앤지오스타틴(angiostatin), 엔도스타틴(endostatin) 발견.

1990~1992년: "The Cancer Prevention II" 연구에서 아스피린의 정기적 복용이 암위험을 낮춘다고 보고.

1993년: 백혈병과 림프종 치료에 줄기세포이식술 처음 사용.

1994년: 유방암 관련 유전자 BRCA1 발견.

1995년: 유방암 관련 유전자 BRCA2 발견.

1997년: 쥐실험에서 항혈관신생 요법을 통해 암치료. 항혈관신생 약물 아바스틴(베바시주맵) 시험 인간에게 실시. FDA 단일클론항체 항암제 리툭산(리툭시맵) 베타세포 림프종(B-cell lymphoma) 치료에 승인.

1998년: 타목시펜이 고위험군 여성에서 유방암을 45%까지 예방한다는 연구결과 보고. FDA 단일클론항체 항암제 허셉틴(트라스트주맵) 진행성유방암 치료에 승인.

2000년: 브라이언 드러커 박사 STI-571(글리벡, 이매티닙) 2상 임상시험 돌입. 단일클론항체 IMC-C225(얼비툭스, 세툭시맵) 결장암과 두경부암 치료효과 보고.

2001년: FDA 글리벡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에 승인. 진행성유방암의 새로운 호르몬치료제 페마라(레트로졸)도 승인.

2002년: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일부 성공결과 발표.

2003년: 새로운 유방암 호르몬치료제 아리미덱스(아나스트로졸)와 페마라의 잠재적 우수성 발표. 아바스틴의 진행성결장암 환자 생존개선 효과 발표.

2004년: FDA 결장암치료에 얼비툭스 승인. 아바스틴 항혈관신생 약물로 대장암 치료에 첫승인.

2006년: FDA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 승인.

출처: "Web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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