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와 대웅제약이 편두통 치료제 나라믹에 대한 영업망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과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2일 GSK가 생산하는 편두통 치료제 나라믹(Naratriptan)에 대한 영업망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GSK 김진호 대표와 대웅제약 윤재승 부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조인식을 통해 양측은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과 함께 10월부터 대웅제약의 영업망을 통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염산나라트립탄을 주성분으로 하는 나라믹은 전조증이 수반되거나 수반되지 않는 편두통의 조속한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보험약가가 정당 4286원인 해열·진통·소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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