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사회는 지난 14일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김영진 회장은 "회원들이계속되는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화합하고 상호 신뢰해 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비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 회장은 30주년을 계기로 거듭 발전하는 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