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단체접종지양 요청...서울시의사회 공문발송
또 회원들에겐 백신 구입시 필요량 이상으로 과다하게 구입해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주변 의료기관이나 타 단체에서 출장단체접종이 이뤄지는 것을 목격했을 때는 구의사회, 해당보건소 등과 협의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달말부터 독감 예방접종이 시작 될 것으로전망하고 "올해에는 1200만도즈(바이알 500만도즈, 프리필드 700만도즈)가 공급될 예정으로 적절한 수요와 공급이 이뤄진다면 공급부족현상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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