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드름연구회(회장 이일수, 삼성서울병원)와 한국스티펠(대표 권선주)이 최근 여드름 치료제 듀악 겔 임상을 위한 임상연구협약식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임상연구 협약 체결은 보다 객관적인 임상 연구와 자료를 도출하기 위한 것이라며, 올 해 말 본격적인 듀악 겔에 대한 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한국스티펠 김혜령 듀악 겔 PM은 대한여드름연구회와의 임상 연구를 통해 듀악 겔에 대한 객관적 임상자료를 확보하고 여드름 치료제 시장에서의 마케팅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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