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강흥식)이 `디지털 휴머니즘, 첨단의료로 앞서가는 분당서울대병원`을 캐치프레이즈로 거듭 태어난다. 또 `국민과 함께하는 분당서울대병원 인(人)`이라는 뜻의 `SNUBHIAN(스누비안)`을 병원 약어로 적극 사용케 된다.
 병원은 `고객중심병원`으로의 재도약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캐치프레이즈와 약어를 공모한 후, 출입기자를 포함한 외부전문가 그룹의 자문과 직원 및 고객들의 사후 투표를 통해 이같이 최우수작을 선정했다.
 공모에는 캐치프레이즈 359건, 약어 103건이 응모됐다.
 병원은 홈페이지 및 진료안내서, 외부 공문, 초청장 , 수납 영수증에 캐치프레이즈와 약어를 게시하는 등 다양한 캐치프레이즈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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