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10일 별관 2층 국제진료소에서 병원 주요보직자와 국제진료소장이 참가한 가운데 확장 오픈식을 열었다.
 이로 인해 기존 진료실은 2개에서 3개로, 환자대기 공간인 휴게실도 2개로 확충됐다.
 유신애 국제진료소장은 "이번 확장으로 만족도가 높아져 환자가 더 많이 찾아온다"며 그 효과에 대해 밝혔다. 이종철 원장은 "국제진료소의 확장으로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병원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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