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입구에 승하차를 안내하는 남자도우미들이 활동을 시작해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절모를 쓰고 있는 남자도우미들은 호텔 입구의 "도어맨"을 연상시켜 고객들에게 더욱 좋은 인상을 주고 있으며 고객 맞춤서비스로 변화하는 강남성모병원의 새 모습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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