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최근 제주에서 국내 소화기 전문의 170여명을 대상으로 넥시움 국내 출시 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비미란성 역류질환(NERD) 관리(가톨릭의대 박수헌 교수)"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NASIDs)로 인한 위장관 합병증(서울의대 김주성 교수)"이라는 2개의 주제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넥시움(에스오메프라졸)에 대한 효능과 실제 임상 사례들이 발표됐다.
 박수헌 교수는 최근 복지부가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보험 적용 완화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밝힘으로써 역류질환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주의대 함기백 교수는 넥시움과 란소프라졸을 비교한 COMMAND 임상 결과, 넥시움 20mg on-demand 투여군과 란소프라졸 15mg 연속투여군의 6개월간 투여 비교, 유지치료를 중단하기까지의 시간이 넥시움 on-demand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길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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