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2005년 기간 동안 19개 4US센터의 건강한 흡연자(n=1,025)를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연구를 실시했다.
 대상환자들에게 간단한 상담을 실시하고 위약 또는 varenicline 1 mg, bupropion SR 150mg을 하루 두번 12주 동안 복용하도록 하였으며, 투약을 중단한 후 40주까지 추적조사를 실시했다.
 연구결과, 9~12주까지의 4주 연속 금연율은 varenicline 44%, 위약 17.7% 및 bupropion SR은 29.5%였다. 또한 varenicline은 갈망(craving)이나 금단증상을 감소시켰다.
 David Gonzales 박사(the 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 and colleagues)는 "중독을 치료하는 부분 효능제로서의 강력한 역할과 nicotine 의존성에 있어서 α4β2 nAChR subtype에 대한 일차적인 역할이 varenicline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이론적인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JAMA 2006; 296: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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