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스트레스학회는

 대한스트레스학회는 1992년 6월 스트레스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스트레스 과학, 관련 질환 및 심신의학 분야의 발전을 목표로 발족됐으며, 의학은 물론 한의학, 간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젊고 활동적인 전문가들이 꾸려가고 있다. 학회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 및 학술정보교환 등을 꾀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나 춘·추계 학술대회를 통해 활발한 토론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또, 1993년부터 "스트레스 연구"라는 전문학술지를 발간해 회원들의 연구활동을 장려하기도 한다.

 허봉렬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더 많은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회의 발전이 국민건강 증진과 맥을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학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본지는 창간 5주년 기념으로 대한스트레스학회와 함께 직무스트레스의 진단과 관리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알아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학회 상임이사진
△명예회장 황준식 한국건강 실천본부 △고문 이소우 서울대 간호대학 △회장 허봉열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이사장 양병환 한양의대 신경정신과 △감사 민병일 경희의대·변광호 가톨릭의대 △자문 김정호 덕성여대 심리학과·임숙빈 △부회장 김현택 고려대·홍정표 경희의료원 치과병원·신호철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김성재 강원대 간호대학 ◇위원장 △학술연구 TASK FORCE 김동구 연세의대 △간행 심인섭 가톨릭의대 △대외협력 안경애 경희대 △재무 조희경 건국의대 가정의학과 △정보통신 배정이 인제대 간호대학 △총무 양윤준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학술 안귀여루 강남대 심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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