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HDx 치료법 심포지엄 개최
박스터, HDx 치료법 심포지엄 개최
  • 양영구 기자
  • 승인 2018.12.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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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노바 이용 확장 혈액투석법 최신 연구 데이터 소개
박스터는 최근 테라노바를 이용한 확장된 혈액투석(HDx)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박스터(대표 현동욱)는 최근 '테라노바를 이용한 확장된 혈액투석(HDx) : 리얼월드에 적용된 과학기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테라노바를 이용한 확장된 혈액투석(이하 HDx) 치료법에 대한 최신 연구를 소개하고, 국내외 신장 전문의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한림의대 김도형 교수는 '확장된 혈액투석이 더 나은가'를 주제로, 서울의대 한승석 교수는 '확장된 혈액투석 치료법에서 심혈관질환 타겟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뉴질랜드 호크베이 의료위원회 콜린 허치슨 박사는 HDx 치료법과 관련한 최신 연구를 공개했다.

허치슨 박사는 최근 미국신장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를 소개하며, 테라노바를 이용한 HDx 치료법은 REMOVAL-HD 연구를 통해 알부민 수치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큰 중분자 요독물질 제거를 통해 투석 환자들이 흔히 겪는 하지불안증후군 진단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 HDx 치료법이 투석환자의 삶의 질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허치슨 박사는 "큰 중분자 요독물질은 심활관질환, 속발성 면역부전증과 함께 투석을 진행하는 환자에서 흔히 나타나는 만성염증 유발의 주요 요인"이라며 "테라노바를 이용한 HDx 치료법은 큰 중분자 요독물질을 제거하는 혈액투석 방식으로, 필터의 내경을 줄여 투석할 때 더 빠르고 쉽게 여과시켜 밖으로 내보낸다"고 말했다.

허치슨 박사는 "중분자 요독물질인 베타-2 마이크로글로불린뿐만 아니라 분자량이 더 큰 중분자 요독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범위의 균일한 투석막 포어 사이즈를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테라노바를 이용한 HDx 치료법은 환자들의 더 나은 치료를 위해 국제적으로 여러 연구 결과를 쌓아가고 있는 혈액투석 치료법"이라며 "의료인들이 환자 치료 개선에 최신 기술을 적용할지 고려하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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